ㅋ
행복한 공간
이층 침대 위

이사를 오고나서 나는 2층침대에서 잠을 잤다. 원래 1층이 내자리고 2층은 남동생이 자기가 꼭 잘거라며 소리쳤다. 하지만 막상 동생에게 2층은 너무 무서운 곳이였고 내 자리가 되었다. 나는 오히려 좋았다. 여기서 주목할 점은 동생은 나와 1살 차이 밖에 안난 다는 것이다. 동생은 겁쟁이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