ㅋ
성격
져도 괜찮다는 것을 배움

완벽주의자였던 나는 그림을 시작하면서 아주 살짝 공부에 소홀했다. 나는 그림에 재능이 있었는데 두가지에 다 집중하는 것은 힘들었다. 그래서 그림을 택했다. 하지만 공부를 선택했어야 했다. 그림을 선택하면서 공부에서 질 수 밖에 없었고 나는 서서히 받아들였다. 지금은 너무 받아들여서 문제지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