ㅋ
동거인
친구언니

나는 20살이 되고 서울로 올라왔다.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. 그래서 반수를 해서 계원예술대학교에 지원했다.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한 친구와 친구언니가 함께 사는 집에서 함께 준비하면서 지냈다. 지금은 친구언니, 친구 이렇게 셋이서 서울에서 거주한다. 고마운 친구들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