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학생 때 미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. 한국 드라마만 즐겨 보는 나에게는 영어공부라는 핑계로 정말 많은 미드, 영드를 보았다. 나의 취향을 공개하자면 중학생 때 가장 인상깊은 미드는 "뱀파이어 다이어리"이고 후속편으로 나오는 "오리지널스"도 두번씩 볼 만큼 재미있게 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