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~2세의 나의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을 굳이 말하자면 짧은 머리였다. 이것은 어떠한 특별한 이유를 부여한다기 보다는 자랄 시간이 없었을 뿐더러 이 나이때는 주로 대부분의 아이들은 짧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. 그와중에도 나는 머리 숱이 굉장히 많고 금방 기는 스타일이라 관리를 위해 자주 잘라줘야해서 힘들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