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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와의 관계
이해

엄마는 항상 말했다. 아빠는 나이가 많아서 변할 수가 없다고 난 그 말이 너무 싫었다. 하지만 지금은 나름 이해해볼려고 한다. 나도 내 성격을 고치는게 쉽지가 않다는 것을 요즘 깨닫는다. 22년동안 유지한 성격도 고치는게 힘드는데 47년을 살아온 아빠는 더 힘들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