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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격
동생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개구쟁이

어릴 적 이 시기의 동생은 무척 순수한 아이였다. 가끔은 순수보다 더 할 때도 있는 것 같았다. 이 때 우리는 이누야사라는 만화를 좋아했다. 나는 가영이 역할을, 동생은 이누야사 역할을 맡아 내가 "앉아!"라고 하면 앉는 동생이였다. 동생이 말을 안듣거나 땡깡을 부리면 바보라고 말만해도 침대로 달려가 우는 귀여운 동생이였다.